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제물로 승점 50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고, 남자부 한국전력은 OK저축은행을 꺾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19-16에서 김연경의 강타로 먼저 20점에 도달한 흥국생명은 마테이코가 3연속 득점하며 세트 포인트를 만들자 정윤주가 시원한 강타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기업은행의 추격에 휘말려 22-22 동점을 허용한 흥국생명은 마테이코의 연속 득점으로 기업은행의 추격을 끊었고, 김연경이 24-23에서 호쾌한 백어택으로 득점해 승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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