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김연경의 쌍끌이 활약에 힘입어 IBK기업은행을 5연패의 늪에 빠뜨렸다.
김연경이 1세트에 1득점, 공격성공률 12.5%에 그쳤으나 마테이코가 7점, 정윤주가 6점을 내며 첫 세트를 가볍게 따냈다.
빅토리아를 앞세워 크게 앞선 기업은행은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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