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에서 마르타 마테이코가 오픈 공격 성공, 공 소유권을 되찾은 뒤 정윤주가 오픈 공격 성공, 이어진 상황에선 상대 공격 범실이 이어지며 3점 차로 앞서갔다.
이어 2~3점 차 리드를 유지한 흥국생명은 17-14에서 정윤주가 퀵오픈에 성공하며 1세트 최다 점수 차(4)를 만들었고, 19-16에서 침묵하던 에이스 김연경까지 첫 득점을 해내며 승기를 잡았다.
흥국생명은 18-24에서 김다은의 오픈 공격이 황민경에게 블로킹 당하며 결국 2세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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