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당장은 양자컴퓨터가 기존 컴퓨터를 대체하지는 않고 연계를 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하반기 정도에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 연결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표창희 한국IBM 및 아태지역 퀀텀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상무는 21일 언론 대상으로 열린 'IBM 기술 스터디 세션'에서 양자컴퓨터의 발전 방향을 이같이 설명했다.
이미 바이오, 항공,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연구나 대규모 연산에 양자컴퓨터를 활용하기 시작하는 중이다.
표창희 상무는 "전통적 컴퓨터는 데이터 처리에 이점이 있고 양자 컴퓨터는 연산이 빠르기 때문에 당장은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며 "IBM은 두 시스템 간 연동이나 데이터 처리, 통신 연구를 진행했고 하반기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다.앞으로는 (슈퍼컴퓨터와 양자컴퓨터가 연동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자원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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