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은 이날 결의안에서 "윤 의원의 '월담 훈방' 발언은 시위대를 폭도로 돌변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해당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돼 법원을 상대로 한 습격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야당의 윤 의원 제명 추진에 대해 "우리 당 의원들의 입을 막고, 행동을 막기 위한 과도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한편 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보수 유튜버 10명에게 설 명절 선물을 보낸 것을 두고 "그동안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찰에 폭력집회 엄단을 촉구하던 국민의힘은 어디 갔는가"라며 "국민의힘은 '내란의힘'이라는 오명에 이어 '폭동의힘'까지 자처하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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