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6년 연속 베를린行 확정…'임신' ♥김민희와 동행할까 [엑's 이슈]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21일(한국시간)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경쟁 부문 초청작을 발표했고, 앞서 홍상수 감독은 연인 김민희와 16번째로 협업한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를 출품한 바 있다.
특히 이번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초청 여부가 관심을 모은 것은 9년째 불륜으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김민희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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