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한국 대표 미녀 배우로 꼽히는 김태희·송혜교·전지현을 묶어 지칭하는 '태혜지' 애칭으로 불리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말했다.
송혜교를 포함해 1997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한류스타로 활약한 전지현, 2000년 데뷔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태희까지 2000년대 전성기를 누비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손꼽히는 세 사람은 일명 '태혜지(태희 혜교 지현이)'라는 애칭으로 불려 왔다.
시간이 흘렀지만 '태혜지'라는 애칭은 송혜교와 김태희, 전지현까지 '대표 미녀 배우'를 부르는 대명사로 꼽히며 여전히 회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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