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에 위치한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이 폐점 수순을 밟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부산에 위치한 대기업 계열 점포들이 줄줄이 문을 닫는 배경에는 '심각한 인구 유출 현상'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1분기 부산에서 수도권으로 순유출된 청년 인구는 3029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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