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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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9년 차 불륜 커플’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협업한 영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홍 감독은 한국 감독으로서는 최다 기록인 8번이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다.

김민희는 홍 감독과 불륜 인정 이후 오직 홍 감독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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