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권상우, 세월 체감 "작년부터 흰머리…♥손태영이 뽑아줘" (지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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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세' 권상우, 세월 체감 "작년부터 흰머리…♥손태영이 뽑아줘" (지편한세상)

21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지석진을 뛰어넘는 투머치토커들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의 정준호, 권상우,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권상우는 "저는 나이드는 걸 좀 느낀다"며 "염색을 한 번도 안 해봤다.그런데 작년부터 흰머리가 좀 눈에 보인다"고 털어놨다.

지석진이 20대부터 염색을 했다고 밝히면서 권상우에게 "그거 복이다"라고 말하자 지석진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다들 흰머리가 나오는데 염색을 안 하고 자연스럽게 다니는 게 좋은 건지 (고민이 된다)"라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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