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유통업계, 단통법 폐지 기대반 우려반…"경쟁 더 필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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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유통업계, 단통법 폐지 기대반 우려반…"경쟁 더 필요"(종합)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단통법(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폐지안이 공포된 21일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를 찾아 이동통신 유통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유 장관은 "통신사에서 경쟁을 해줘야 시장이 활성화되고 이용자가 도움을 얻을 것"이라며 "다만, 통신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국가적으로 큰 역할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김광동 KT[030200] CR실장은 "통신사만 소비자나 유통점에 혜택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어 단말기 제조사도 참여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철훈 LG유플러스[032640] 커뮤니케이션 센터장도 "단통법 시행 전 시장 상황에서 제조사들이 기여했던 부분이 지금 많이 축소됐는데 앞으로는 상당한 기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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