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현지시각)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존 페터먼 상원의원(민주당·펜실베이니아주)은 취임식에 검은색 후드티와 회색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의회 의사당에 나타났다.
이에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두 번째 취임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로 페터먼의 옷차림으로 꼽기도 했다.
이날 그는 "나는 펜실베이니아의 민주당 당원일 뿐만 아니라 모든 펜실베이니아 주민을 위한 상원의원"이라며 "펜실베이니아와 미국을 위해 도움이 된다면 누구와도 만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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