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 '행복콜'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호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5명과 의회사무국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박상호 위원장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도시의 기본 책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복콜'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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