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김도영, 이젠 10억 말한다! "10억도 안 아까운 선수 되겠다"…'초대박 계약' 최고 스타, 안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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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김도영, 이젠 10억 말한다! "10억도 안 아까운 선수 되겠다"…'초대박 계약' 최고 스타, 안주하지 않는다

"매년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4년 차 최고 연봉인 5억원에 사인했다.

작년을 계기로 나의 야구 인생이 시작해서, 계속 성장하는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고 얘기하기도 했다.

김도영은 2009년 김상현 이후 15년 만에 구단 소속 3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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