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씨와 그의 남자 친구가 팬과 지인들로부터 30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2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이 씨의 남자 친구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이 씨는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이아름의 모친도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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