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잉꼬부부인 척→이혼 원했다" 심경고백 화제 [종합]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의 이혼 위기 당시를 떠올리며 심경 고백을 이어가 화제다.

21일 강원래 또한 "전 25년 전에 끝났어요"라며 "그때 끝나서 다시 시작해서 살아요"라며 "또 끝나면 또 다시 시작하며 살 겁니다.

김송은 "사람들이 천사라고 해서 내가 진짜 천사인 줄 알았다.천사는 죽을 때까지 입 다물고 있어야 된다.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있으니까"라고 털어놓으며 "행복한 척, 착한 척, 잘 사는 척.착한 척해야 되는 게 너무 힘들었다.밖에서는 가면을 쓰는 거다"라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