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2025년 재계약자 연봉 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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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25년 재계약자 연봉 협상 완료

연봉 최고액은 노시환으로 3억 3000만 원에 계약을 마쳤다.

박상원은 지난해 1억 9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오른 2억 2000만 원에 계약했다.

이와 함께 김태연은 전년 대비 87.18% 인상된 1억 4600만 원, 이도윤은 46.67% 인상된 1억 1000만 원에 각각 계약하며 억대 연봉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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