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동포총연합회, 생명나눔 위해 단체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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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동포총연합회, 생명나눔 위해 단체 헌혈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전국동포총연합회(총회장 김호림)가 공동으로 21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앞에서 생명나눔운동인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김호림 총회장은 "최근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에도 봉사활동을 다녀왔다"면서 "중국 동포들은 다른 외국 동포들과는 달리 차별 아닌 차별을 받는 게 현실로, 중국 동포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차원에서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변철환 동포청 차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동포 87만여 명 가운데 67만여 명이 중국 동포들로, 한국과 중국 간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국동포총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한 많은 중국 동포가 생명 나눔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헌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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