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서 '시위 부상자 방치 치사' 의료진 5명 체포 놓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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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서 '시위 부상자 방치 치사' 의료진 5명 체포 놓고 논란

방글라데시에서 지난해 대학생 시위 때 경찰 발포로 숨진 시민의 치료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의료진 5명이 체포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검찰은 대학생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19일 경찰 발포로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가 사망한 삼륜차 운전사 모함메드 이스마일의 치료를 방치한 의사 1명과 간호사 4명을 최근 체포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 의료진은 이스마일을 병원 안으로 데려오려던 중 경찰이 발포해 달아날 수밖에 없었다"며 사법당국은 이스마일에 총을 쏜 경찰은 체포하지 못한 채 목숨을 살리려 한 의료진만 체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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