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총력 약속 이현재 하남시장은 21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천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18년간 표류되어온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산곡동 일원 약 25만㎡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구역인 캠프콜번 부지에 미래형 첨단산업 등 하남시의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융·복합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11일 캠프콜번 복합 자족단지(가칭)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 공고를 게시한 이후 사업참가 의향서 접수 결과 21개 기업이 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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