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가 2년 전 창설기념일 행사를 사실상 윤석열 대통령 생일파티처럼 기획했으며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헌정곡까지 불렀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알고 보니 국군 장병들까지 이 자리에 동원돼 장기 자랑을 펼쳤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일 SBS 보도에 따르면 2023년 12월18일 열린 대통령 경호처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55경비단 소속 국군 장병들까지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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