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19 서부지법 폭동사태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국민의힘을 겨냥 "'내란의힘'이라는 오명에 이어 '폭동의힘'까지 자처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법치주의를 강조하며 경찰에 폭력집회 엄단을 촉구하던 국민의힘은 어디로 갔나.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법원 난입에 대해 '폭도 낙인부터 찍었다'며 폭도들을 옹호하며 생뚱맞게 비난의 화살을 민주당에 돌리고 있다"며 "전 국민이 생생하게 지켜본 사법부에 대한 명백한 공격, 폭도들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부정하다니, 국민의힘은 뻔뻔함을 넘어 파렴치함의 극치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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