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2005년생' 중앙 수비수 신민하가 양현준(셀틱), 양민혁(토트넘)에 이어 '강원FC 47번'의 새 주인공이 됐다.
강원의 47번은 상징적인 등번호로, 팀의 특출한 영건들이 사용해왔다.
지난해 K리그1 최고의 샛별로 빛난 양민혁도 등번호 4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12골 6도움으로 활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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