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여자 프로배구 역대 통산 세트 1위에 오른 염혜선(정관장)이 2만 세트를 다음 목표로 설정했다.
염혜선은 "이제 경기를 뛸 때마다 기록이 경신된다.(한)선수 오빠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동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2만 세트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꾸준히 관리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목표로 잡은 기록에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노련하고 영리한 경기 운영을 하는 염혜선을 앞세운 정관장은 2008-09시즌 세운 8연승을 넘어 11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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