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윤석열은 쫄보...다음 차례는 김건희" 옥중 편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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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윤석열은 쫄보...다음 차례는 김건희" 옥중 편지 '눈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옥중 편지 를 통해 "윤석열 다음은 김건희 차례"라는 주장과 함께, 양비론을 말하는 자는 내란 동조자 임을 경고했다.

이 편지에서 조 전 대표는 "헌법과 법치의 파괴자 '법폭'(法暴) 윤석열"을 비난하며, "윤석열이 이곳 서울구치소에 입감됐다"고 전했다.그는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로 지칭하며, 만약 마주친다면 " 국민 앞에 무릎을 꿇어라! "라고 일갈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건희 차례" 라는 점을 경고하며,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정권"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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