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까지 간 홍준표 대구시장이 호텔방 TV로 취임식을 지켜봤다.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취임식 아레나 행사에는 2만 명이 초대됐는데, 가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참석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봤다"고 전했다.
장소 변경으로 실내 취임식에는 단 600명만이 참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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