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 사무총장은 2025년 새해 ‘글로벌 교류, 고객만족, 친환경 구장 구현’을 목표로, 국제교류 강화와 경기 유치, 고객만족도 증대, 태양광 발전설비 본격 가동 등 준비한 분야별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총장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했다.특히 ESG 경영 부분에서는 상당한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재단 특성상 재원 확보를 위한 수익성 강화와 사회공헌 사업 확대 등을 통한 공익성 추구에 힘쓰겠다”면서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안전성 확보와 글로벌 교류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총장은 “지난해 재단에 보내 주신 도·시민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린다”며 “새해에는 K리그는 물론 국제경기와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를 통해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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