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다음 달 7일 명동대성당에서 열리는 사제 서품식에서 부제 26명이 정순택 대주교로부터 성품성사(聖品聖事)를 받고 신부가 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974명인 서울대교구 사제는 1천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음 달 6일 예정된 부제 서품식에서는 서울대교구 소속 17명과 카푸친작은형제회 1명이 사제보다 낮은 단계의 성직자인 부제(副祭)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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