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관련 파업으로 인천, 포항, 순천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의 인천·포항공장은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22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가동이 중단된다.
23일에는 새벽 3시부터 오전 7시까지 총 16시간 생산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현대제철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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