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선거를 담당할 선거운영위원회의 선거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다수 포함시키기로 하고, 관련단체에 추천을 의뢰했다.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으로 확정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개인정보는 선거운영위원회와 후보자 측에 제공되며 후보자들은 해당정보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관련단체의 추천을 받아 1월 말까지 선거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2월 초 이사회를 통해 선거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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