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주영은(전주 12)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은 21일 도의회에서 식품 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조기심 농산무역 대표 역시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가 우선돼야 한다"며 "못난이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한 택배비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국주영은 도의원은 "못난이 농산물 유통을 지원하면 농가의 소득 증대, 소비자 편익 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내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는 등 각종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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