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교 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삼천포터미널과 사천 문화예술회관을 잇는 '수도교~벌리신호등 간 도시계획도로' 일부 구간을 23일 임시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토지 보상과 지장가옥 철거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 길이 243m, 폭 20m로 도로를 확장·포장하는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 개통은 설 명절 교통 정체를 줄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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