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연금개혁, 복지위에서 모수개혁부터 신속 논의하자"
뉴스1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21일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별도 특위 구성 대신 복지위 차원의 신속한 모수개혁 논의 착수에 방점을 찍었다.
박 위원장은 연금개혁이 지체될수록 누적적자가 쌓이는 문제를 지적하며 모수개혁안 우선 논의에 힘을 실었다.
복지위는 국민연금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오는 23일 공청회를 열고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연금개혁 법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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