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마음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2월 4일까지 14일간 공중화장실 편의·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흔적 확인, 기저귀 교환대와 가림막 설치 상태 점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소독 작업 등 위생과 보안 점검을 병행해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누구나 마음놓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정비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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