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88명 청년농업인 총 242억원 육성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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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88명 청년농업인 총 242억원 육성자금 지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후계농 자금 추가 지원대책 발표에 대한 환영문을 통해 "지난 연말, 정부의 갑작스러운 자금지원 방식 변경으로 자금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에 놓인 청년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전남 88명의 청년농업인이 총 242억 원의 자금을 지원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청년농업인의 농지구입, 임차, 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대출을 지원하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현행 6000억에서 1조500억원으로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전남도는 육성자금 신청을 위해 이미 계약을 했으나 이번에 자금 배정을 받지 못한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시군을 통해 대상자를 파악해 검증기관 검증 후 다음 달 중 대출이 실행되도록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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