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 중 송혜교가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이날 송혜교는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어떻게 멘탈 관리를 하느냐는 질문에 “오히려 큰 일에 대범하고 작은 일에 전전긍긍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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