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해 ▲대중교통 수송능력 확대 ▲운송질서 확립 ▲교통안전 강화 ▲심야 승객 연계수송 체계 구축 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경전철 연장 운행과 승차권 예매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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