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가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와 불안정한 국내 정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비롯한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1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원한다.
21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원은 전라남도 시(市) 단위 지자체 중 나주시가 최초이다.
지역 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원금 전액을 모바일·카드, 지류형 나주사랑상품권으로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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