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맞아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한미동맹은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시작으로, 70년 넘는 세월 동안 양국이 신뢰로 쌓아 올린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국민의힘은 한미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방미단을 파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엄중한 국제 관계 속에서 한미동맹의 발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이 주신 권한을 바탕으로 외교의 선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초당적 협력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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