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영웅' 하형주 "자랑스러워…한국 스포츠 새 탄생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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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영웅' 하형주 "자랑스러워…한국 스포츠 새 탄생 원년"

1984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 가운데 최초로 유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하형주(62)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헌액된 소감을 말하기에 앞서서 유승민(42) 대한체육회 회장 당선인과 재선에 성공한 정진완(58)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을 찾았다.

하형주 이사장은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갈 3대 기관장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맡았다.대한민국 스포츠 새 탄생을 알리는 원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하 이사장은 "(스포츠 영웅 헌액) 기쁨도 크지만, 우리 체육을 대표하는 수장 자리를 40년 전 올림픽과 20년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맡은 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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