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LG화학과 설립한 고려아연의 2차전지 소재사업 핵심 계열사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가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 양산체제에 본격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2차전지 기업들은 그간 중국에 전구체를 비롯한 양극재 소재를 거의 전적으로 의존해 왔다.
고려아연의 '리튬2차전지 니켈(Ni) 함량 80% 초과 양극 활물질 전구체 제조 및 공정기술'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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