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GV 다음 날 집을 나갔으며 "아내와 딸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한달 뒤인 2015년 10월 홍상수 감독의 아내는 김민희의 집을 찾아가 따졌으나 김민희는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냐"고 따져 묻기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너 어디서 그런 진부한 대사를 하니"라고 받아쳤고 김민희의 어머니는 홍상수 감독의 아내에게 '딸과 홍 감독을 잘 타이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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