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2025년부터 추진하는 검암공촌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서구는 올해부터 검암동 9-3번지 및 공촌동 1번지 일원 255필지에 대해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의 ⅔ 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지정을 추진한다.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선정되면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새롭게 지적재조사측량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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