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정관장~흥국생명과 운명의 2연전을 앞두고 있다.
시즌 초반 흥국생명이 거침없는 연승행진을 벌이고 있을 때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선두 경쟁을 위해서는 우리만 잘해선 안 된다.다른 팀들도 함께 힘을 내줘야 한다”며 모두의 분전을 바랐는데, 정작 ‘기회’는 스스로 날렸다.
지금의 기세라면 현대건설이 2021~2022, 2022~2023시즌 작성한 여자부 단일시즌 최다 15연승도 경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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