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임시 대사대리를 접견하고, 어려운 시기 한·미동맹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윤 대사대리과 만나 "다음 대사 부임까지 저와 일을 같이 하시게 됐고, 주한미대사관에 (윤 대사대리가) 이를테면 비대위원장 역할이 아닌가 싶다"며 "어려운 시기에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아울러 "조셉 윤 대사는 한국에 근무하실 때 그야말로 가까운 관계였고 일도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한다"면서 "오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조셉 윤 대사가 한국에 다시 부임하게 돼서 아주 잘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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