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69곳도 무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착한수레'와 '바우처택시' 등을 정상 운영한다.
김병근 안양도시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설 명절 동안 교통약자가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를 증대하겠다”며 “떠오르는 새해처럼 희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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