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를 담당할 선거운영위원회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을 다수 포함하기로 하고, 관련 단체에 추천을 의뢰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선거를 치르는 방안도 알아봤으나 다른 선거 관리 업무가 진행 중이라 어렵다고 통보받아 결국 축구협회가 새로 꾸릴 선거운영위 체제로 선거를 치러야 한다.
추첨을 통해 선거인단으로 확정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의 개인정보는 선거운영위와 후보자 측에 제공되며 후보자들은 해당 정보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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