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명절"…전북도, 설 전후 2주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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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명절"…전북도, 설 전후 2주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 정책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기간 도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21곳을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운영하고 각 기관에 전담 책임관을 두기로 했다.

도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으로 환자가 몰리지 않도록 문 여는 병의원과(499곳)과 약국(313곳)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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