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남편인 윤 대통령에게 편지도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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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남편인 윤 대통령에게 편지도 못 쓴다

공수처는 앞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에 대해 변호인을 제외한 외부인의 접견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를 만나거나 김 여사에게 편지를 보낼 수도 없게 됐다.

관저에 있는 김 여사 역시 윤 대통령을 만나거나 윤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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