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코리아로 뭉친' 두산에너빌리티, 美 가스터빈 시장 정조준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미국 가스터빈 시장 진출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팀 코리아가 겨냥하는 시장은 미국 내 7F(150MW급)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이다.
연간 1조 원 규모로 전망되는 글로벌 7F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휴스턴에 서비스 전문 자회사 DTS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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